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티 데이비스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[[제2차 세계 대전]] 참전 군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[[존 가필드]]와 함께 술이 금지된[* 그 대신 다양하게 제공된 논알콜 음료들 중에선 우유가 가장 잘 나갔다고 한다.] 군인 전용 무료 오락 공간인 할리우드 캔틴[* Hollywood Canteen.]을 열고 전두지휘했다. 무수한 할리우드 스타들[* 베티의 뜻에 동참한 [[할리우드]] 스타들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Hollywood_Canteen#Volunteers|명단]] 보면 전부 기라성급이다. 당시 데이비스의 영향력을 알 수 있는 부분.]이 이 공간에 들려 공연을 하고 연합군들과 함께 춤을 추고 음식 봉사를 했다.[[https://www.loc.gov/exhibits/hope-for-america/entertaining-the-troops.html|#]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bette_davis_stage_door_canteen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bette_davis_at_the_hollywood_canteen_signing.jpg|width=100%]]}}} || * 당시 미국 사회에 만연해 있던 흑백 분리 정책에 저항하던 [[인종차별]] 반대론자였다. * [[험프리 보가트]], [[캐서린 헵번]], [[헨리 폰다]] 등과 함께 당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민주당원이었다.[* 현대 할리우드는 민주당원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'''30-40년대에는 오히려 공화당원이 더 많았다.''' 할리우드는 '자유'를 추구하는 집단이고 따라서 공산주의가 대두된 30-0년대에는 반공 보수파가 우세했지만 그 이후인 60년대부터는 진보적 가치가 대두되며 리버럴 세력이 우세할 수밖에 없었다.] * 동물 구호 단체 [[http://thetailwaggersfoundation.org/|테일웨거스 소사이어티]]의 회장이었다. * 1930-40년대에 아카데미상을 2번이나 받았지만, 상운이 없는 배우로 분류된다. 전술했듯 1950년 <[[이브의 모든 것]]>과 1962년 <제인의 말로>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음에도 둘 다 상을 타지 못했기 때문이다. 그러나 아카데미가 나이 든 배우를 홀대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. * 말년에 대선배 [[릴리언 기쉬]]와 함께 1987년작 <8월의 고래>를 찍으면서 툭하면 기쉬보다 돈 많이 달라고 하거나 기쉬에게 귀 먹었냐고 비아냥거려서 기쉬가 무척 언짢아했다고 한다. 그래도 한편으로는 기쉬는 병마를 앓고 있던 데이비스를 가엾게 여겼다고 한다. 데이비스는 사망하기 2년 전으로 한창 암투병할 시기였다. * 후배였던 [[카렌 블랙]][* [[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]]와 70년대 미국 공포 영화를 이끌었던 배우였다. [[로버트 올트먼]] 영화에도 출연했다.] 역시 좋아하지 않았다. 공포 영화 <마리안의 욕망>(1976)을 찍으면서 블랙의 연기에 존중이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해 불화가 있었다고 한다. * 스크루볼 로맨틱 코미디 (1941)에서 [[제임스 캐그니]]와 짝을 이뤘다. 개봉 당시 묻혀버린 [[마이클 커티즈]] 연출의 (1934) 이후로 두 사람이 또 뭉쳤던 이유는 다시 함께 일하고 싶어서였다고 알려졌었다. 그러나 캐그니는 말년 인터뷰에서 실은 데이비스가 자신을 [[마피아]]와 연루된 사람이라고 믿으며 함께 홍보사진을 찍는 것조차 거부하는 등 함께 일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말하며 인간적으론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. 그러나 데이비스가 직업적으로는 해야할 몫을 해내는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했다. * [[캐서린 햅번]]과도 묘한 경쟁 구도였다.[* 당장 '''AFI 선정 가장 위대한 여배우 2위'''로 1위인 캐서린 헵번과 엎치락뒤치락한다.] 그 대표적인 예로 햅번은 [[메릴 스트립]]을 계산적이고 기계적인 연기를 한다고 깠으나, 데이비스는 스트립의 데뷔 초, 그녀의 진가를 알아보고는 자신의 진정한 후계자라며 스트립에게 친필 편지까지 보내기도 하였다. 이때 인연으로 데이비스 사후 다큐에 스트립이 출연하기도 하였다. * [[디즈니]]의 [[도널드 덕]] 만화영화 (1939)에서 당대 다른 탑스타들과 함께 과장되게 묘사되었다. <[[제저벨]]>(1938) 속 의상을 입고 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m5q4qhaiY81r3jmn6o1_1280.png|width=100%]]}}} || * [[비틀즈]]의 앨범 [[Sgt. Pepper's Lonely Hearts Club Band]] 커버에 등장하는 유명인 중 하나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p054r7fz.jpg|width=100%]]}}} || * 비교적 노안인 편이었다. 동시기에 동갑인 [[제임스 스튜어트]]와 비슷한 나이로 보이는데, 스튜어트는 당시 할리우드에서 노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. 특히 <[[이브의 모든 것]]>에 나오는 [[앤 백스터]]가 무지무지한 동안이기에, 더욱 노안인게 부각된다.[* 사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게 데이비스는 <[[이브의 모든 것]]>을 찍을 때 42세였다. 반면 이브 역을 맡은 백스터는 당시 27세였다. 백스터가 상당히 동안인 건 맞지만, 데이비스의 나이를 고려하면 <이브의 모든 것> 속 모습은 괜찮은 편이라 할 수 있다.] [[분류:미국 여배우]][[분류:미국의 영화 배우]][[분류:1908년 출생]][[분류:1929년 데뷔]][[분류:1989년 사망]][[분류:로웰(매사추세츠) 출신 인물]][[분류: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]][[분류:암으로 죽은 인물]][[분류: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]][[분류: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다회 수상자]][[분류:영국계 미국인]][[분류:스코틀랜드계 미국인]][[분류:웨일스계 미국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